부천으로 봄에 이사와 첨 맞는 겨울이다. 첫눈은 아니지만 휴일날 여유롭게 바라보며 찍어본 눈...
여기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런지...
D70s + TOKINA 19~35
F/3.5, 1/200sec, A모드
'monologue'에 해당되는 글 26건
사랑이 뭔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것들이 공중파에 나와서
세상만 어지럽히는 듯 하다.
여기에 같이 놀아나는 방송국은 뭐니? 찌질이들...
너무나 어렵고 정신없이 지나왔던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 그 속에 이 분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에도 민주주의가
뿌리 내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민주화라는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끝까지 함께 계시질 못하고 먼저 떠나가셨습니다.
신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원치 않는것인지, 꼭 필요한 분들만 먼저 데리고 가셨습니다.
앞으로 누가 이 분과 같은 능력으로, 이 분과 같은 업적을 남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계시길 빕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09년 6월 27일, 낙산에 갔다가 찍은 개망초...
흔한 풀이지만, 유난히 많이 피어있었던 느낌.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F/7.1, 1/640sec
이렇게 가셔서는 안되는 분인데, 너무 허망하게 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정사진을 올립니다.
2008년 초에 티스토리 계정을 개설하고 크리스탈 도장을 선물받았었다.
다른 사람들도 받았다고 하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막상 받고 보니 생각보다 작았다.
나름대로 괜찮게 보이기도 하고, 이곳에 올려보고 싶었는데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올리게 된다.
일단 택배 포장을 벗기고 나면 아래와 같이 검은색 상자가 나왔다.
상자 뚜겅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한 가운데 도장이 누워있다.
도장 측면에는 내 티스토리 주소가 새겨져 있다.
물론... 직접 찍어보지는 않았다.
미루고 미뤘던 일을 해 냈다.
사진은 내 카메라가 없어 회사 업무용 카메라로 촬영했다.
다른 사람들도 받았다고 하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막상 받고 보니 생각보다 작았다.
나름대로 괜찮게 보이기도 하고, 이곳에 올려보고 싶었는데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올리게 된다.
일단 택배 포장을 벗기고 나면 아래와 같이 검은색 상자가 나왔다.
상자 뚜겅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한 가운데 도장이 누워있다.
도장 측면에는 내 티스토리 주소가 새겨져 있다.
물론... 직접 찍어보지는 않았다.
미루고 미뤘던 일을 해 냈다.
사진은 내 카메라가 없어 회사 업무용 카메라로 촬영했다.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70mm, F/5.6, 1/125sec
2008년 양평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냈다. 양평 콘도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물안개가 많다. 멀리 보이는 물은 한강~
이 사진에서는 한강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안개를 보고 있으면 왠지 차분해 지는 느낌이다.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70mm, F/5.6, 1/320sec
역시 콘도에서 바라본 풍경...
한강이 어렴풋이 보인다. 역시나 물안개가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다.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145mm, F/5.6, 1/20sec
으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작년에도 열려있더니,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려 있었다.
아직 익지 않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먹어보고 싶다.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112mm, F/5.6, 1/400sec
양평에 가면 모 계곡이 참 좋다. 물도 시원하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풍경도 멋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아 물이 깨끗한 편인데, 작년에 비해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125mm, F/4.8, 1/1,000sec
계곡에서 보이는 절벽이다. 우연히 렌즈를 들이댔다가 찍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
공기좋고~ 물좋고~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200mm, F/5.3, 1/8sec
콘도 주변에 보면 지석묘 공원이 하나 있다. 그곳에 있는 벤치인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지는 모르겠다.
비가 오고 있어 그런지 선명하게 찍힌 느낌이다.
▶ 현대해상, 겪어볼수록 정말 짜증나는 보험사다. 사고접수를 해도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가입자를 봉으로만 생각하는 현대해상, 그러지마라. 사람들 가슴에 못 박아가면서 잘 먹고 잘 살수 있을것 같냐?
▶ 다른 사람들 잘 줄서서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 오면 갑자기 뛰어들어 새치기 하며 올라타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 마라. 누구는 시간 남아돌고 심심해서 줄서냐?
▶ 요즘 버스는 왠만하면 탈 때 카드 확인하고, 내릴때도 카드 확인한다. 가끔... 내리지도 않을거면서 카드 은근슬쩍 찍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앉아있는 사람들 있다. 주로 여자들이었다. 그렇게 살지 마라. 돈 몇백원에 양심 팔아넘기고 싶냐?
▶ 운전하다 보면 방향지시등 작동 없이 왔다갔다 하는 XX끼들, 방향지시등 없이 끼어드는 XX끼들, 놀래서 클랙션 울리면 쫓아오면서 지랄발광들 하는 XX끼들, 그렇게들 살지 마라. 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냐? 죽으려면 접시물에 코박고 혼자 조용히 뒤져라. 괜히 다른사람들한테까지 피해 끼치지 말구.
▶ 얼굴 모른다고, 안보인다고 인터넷에서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 그러지 마라. 그러다 쥐도새도 모르게 뒤질수 있다.
▶ 사무실 창에서 내려다본 풍경...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 참 돈 많다. 회사앞에서 정차하는 택시 5대중 4대는 젊은 여자들이 내린다.(2008_02_12)
▶ 다른 사람들 잘 줄서서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 오면 갑자기 뛰어들어 새치기 하며 올라타는 사람들, 그렇게 살지 마라. 누구는 시간 남아돌고 심심해서 줄서냐?
▶ 요즘 버스는 왠만하면 탈 때 카드 확인하고, 내릴때도 카드 확인한다. 가끔... 내리지도 않을거면서 카드 은근슬쩍 찍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앉아있는 사람들 있다. 주로 여자들이었다. 그렇게 살지 마라. 돈 몇백원에 양심 팔아넘기고 싶냐?
▶ 운전하다 보면 방향지시등 작동 없이 왔다갔다 하는 XX끼들, 방향지시등 없이 끼어드는 XX끼들, 놀래서 클랙션 울리면 쫓아오면서 지랄발광들 하는 XX끼들, 그렇게들 살지 마라. 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냐? 죽으려면 접시물에 코박고 혼자 조용히 뒤져라. 괜히 다른사람들한테까지 피해 끼치지 말구.
▶ 얼굴 모른다고, 안보인다고 인터넷에서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 그러지 마라. 그러다 쥐도새도 모르게 뒤질수 있다.
▶ 사무실 창에서 내려다본 풍경...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 참 돈 많다. 회사앞에서 정차하는 택시 5대중 4대는 젊은 여자들이 내린다.(2008_02_12)
D70s + NIKON - AF-S VR Zoom Nikkor 70-300mm F4.5-5.6G IF ED
92mm, F/5.0, 1/160sec
첨으로 시도해본 패닝샷... 빠른 차들을 망원으로 잡자니 쉬운일이 아니었다.
70mm, F/5.6, 1/2000sec
2008년 3월 8일, 오이도에서 찍었던 사진들 중 하나...
대광호는 많이 낡았다...
